통증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실체를 본 사람 또한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픈 사람들은 간혹 자신의 아픔을 보여주기 위해 아픈 부위를 잡고 있거나 인상을 찌뿌리거나 점잖은 사람이라도 날카로운 어조로 말하기도 한다. 병원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크게 도움되지 않는 통증, 우리를 불쾌한 사람으로...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윤제필 지음
황윤권 글·그림
사토 세이지 지음 ; 최말숙 옮김
남세희 지음
남세희 지음
문훈기 지음
존 사노 지음 ; 이재석 옮김
시라이 텐도 지음 ; 박승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