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작가 안토니오 타부키의 1994년 작.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독재 정권의 현실과 마주한 문화부 기자 페레이라의 내적 변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특히 '페레이라는 주장한다'라는 문장이 반복되는 진술에 기초한 서술이 특징이고, 정치와 역사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을 독창적인 구성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당시 유럽의 주요 문학상을 휩쓸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파스칼 메르시어 지음 ; 전은경 옮김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 송병선 옮김
알베르토 모라비아 지음 ; 정란기 옮김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지음 ; 이승수 옮김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지음 ; 김효신 옮김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 박상진 옮김
마리아 페르난다 암푸에로 지음 ; 임도울 옮김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 이승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