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시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산문과 소설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품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해온 박연준이 여덟번째 에세이 『마음을 보내려는 마음』을 창비 에세이& 시리즈로 선보인다. 산문 읽는 즐거움을 독자에게 가득 안겨준 탁월한 에세이스트 박연준 시인이 이번에는 그만의 우아한 사색이 담긴 필치로 ‘마음’을 관찰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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