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는 단순한 ‘시’가 아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손을 거쳐 기록되고 가슴에 새겨져서 전해진 이 짧은 글 속에는 당대의 사상가와 문장가들이 남긴, 시간을 초월하여 곱씹을 만한 ‘무언가’가 숨어 있다. 불교계 대표 문장가이자 한문학에 정통한 원철 스님이 한시 가운데에서도 ‘명구’만 가려뽑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향봉 지음
황인숙 엮고씀 ; 이제하 그림
원철 글 ; 강일구 그림
원철 지음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 박재현 옮김
김옥림 지음
주경 지음
원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