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페이지가 4미터까지 펼쳐지는 글자 없는 그림책. 독일 어떤 마을의 사계절 풍경과 사람 사는 모습을 따스하고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마치 플랑드르 미술의 대가인 브뢰겔의 풍경화를 보는 듯 큰 화폭에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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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글이 없는 4미터 길이의 병풍 형식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계절의 변화와 마을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어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두꺼운 책을 병풍처럼 세워 아이들이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어휘 학습과 언어 발달에도 기여합니다. 이 시리즈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믿을 수 있는 작가의 작품으로, 3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는 다른 형태로 출판되어 다양한 목적과 연령대에 맞게 선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