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선정작으로 블렉스볼렉스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정교한 ‘세리그래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풍부한 색감과 빈티지한 이미지에 담아낸 개념, 관념, 추상 등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성 그리고 사유의 끝을 만끽해 보자.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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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스볼렉스의 아트북 스타일 책 『계절(Seasons)』은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인상적인 그림들로 사계절의 이야기를 전하며, 독자로 하여금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미래의 기대감을 심어주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각 그림이 다른 의미와 느낌을 주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적합하며,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계절』은 사계절의 순환을 통해 인생의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을 그리며, 자연과 인간의 삶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파라텍스트에서 열리는 이수연 작가의 그림책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 원화전은 엄마와 아이의 순간들이 시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전시는 2024년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영국 캠버웰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를 공부했으며, 전시 기간 중 라이브 페인팅과 작품 경매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