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일하며 살 수 있는 곳을 찾아간 여섯 사람이 재산이 생기자 병사를 고용했는데 도둑이 없으니까 아예 옆 마을로 쳐들어간다는 이야기다. 전쟁과 평화라는 심오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사건과 뚜렷한 구성 때문에 유아들이 재미있어 하는 그림책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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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자녀의 책 읽기 습관을 유지하기 어려운 시기에 대한 블로그 글에서는 그림책과 문고책 사이의 고민을 다룹니다. 이 글은 비룡소 북클럽 비버의 6월 도서인 데이비드 매키의 그림책 '여섯 사람'을 통해 전쟁의 무모함과 어리석음을 풍자적으로 표현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자녀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교류가 줄어든 상황에서 진정한 행복과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두 번째 책 "놀기과외"를 소개하며, 책을 읽고 다양한 상상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리뷰는 비버프렌즈로서의 지원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