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공동기획 평화그림책 시리즈 3권. 평화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꿈꾸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바로 그 문제를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그림책이다. 평화에 대한 의미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간결한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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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란 어떤 걸까?"는 하마다 게이코의 그림책으로, 간결한 글과 의미 있는 그림을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4~7세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속뜻은 깊어 7세 이상이 이해하기 적합합니다. 전쟁의 부조리와 평화의 소중함을 담담하게 전하며, 전투기와 어린이의 그림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가치를 극명히 대비시킵니다. 일본인 작가 하마다는 전쟁의 폐해를 간접 경험하며 이 작품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으며, 이 책은 한중일 공동기획으로 역사적 아픔을 공유하고 미래를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평화는 전쟁을 피하고, 폭탄을 사용하지 않으며, 잘못을 저지르면 사과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