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날, 소녀는 꽃을 따러 집을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화살표가 눈앞에 나타났다. 조금 이상했지만 소녀는 화살표를 따라 가 보기로 한다. 잠시 후 난데없이 바다가 펼쳐진다. 우리 동네에 바다가 있었나? 소녀는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화살표는 어느새 배가 되어 소녀를 태우고 항해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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