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집 『오믈렛』(문학동네, 2023)을 통해 “감각적인 예지력”(김행숙)으로 빚은 “고유한 음악”(박연준)을 선보이며 한국시의 새 이름으로 떠오른 임유영 시인이 ‘시의적절’ 그 열번째 주자로 등판했다. 책을 펼치자니 10월을 닮은 냄새, 그러니까 10월을 맞은 우리 마음에서 불어오는 냄새를 언뜻 느낀 듯도 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은지 지음
임유영 지음
최영미 지음
황인찬 지음
지은이: 안도현
임승유 지음
이원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