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의 핵심』과 『입속의 새』에 이은 사만타 슈웨블린의 세번째 소설집이다. 실재와 환상을 넘나들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특유의 재미는 여전하지만 “우리는 실감나는 현실에 깊이 빠져든다. 그 현실은 손에 잡힐 듯한 공포다. 그래서 더 무섭다”(『파이낸셜 타임스』)라는 평처럼 이번 소설집은 한 차원 높은 미학을 선보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천선란 지음
샤론 볼턴 지음 ; 김진석 옮김
샤론 볼턴 지음 ; 김민수 옮김
미쓰다 신조 지음 ; 현정수 옮김
피터 스완슨 지음 ; 노진선 옮김
사만타 슈웨블린 지음 ; 조혜진 옮김
실비 제르맹 지음 ; 이창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