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전 물의 신은 한 여자를 사랑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다른 연인이 있었다. 물의 신은 신의 권능을 이용해 여자를 억지로 신부로 삼으려 하지만, 두 연인은 끝까지 사랑을 지켜내려 애쓰다 동시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화가 난 물의 신은 두 사람에게 억겁의 저주를 내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이규원 옮김
양귀자 지음
찬쉐 지음 ; 심지연 옮김
박이선 지음
밀차 지음
데라치 하루나 지음 ; 김선영 옮김
자근오 지음
동화 지음 ; 이소정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