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8월에 출간된 양귀자의 장편소설. 천 년 전에 이루지 못했던 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가 천 년 후 다시 이어지는 과정을 기와 환생, 운명론을 불러 서정적인 문체로 완성시킨, 작가가 처음 쓴 연애소설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양귀자 지음
백신애 ; 최진영 지음
양안다 지음
송성욱 풀어 옮김 ; 백범영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