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차 장편소설.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 "단명할 상이네."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산경 지음
박승희 지음
녹차빙수 지음
이재익, 구현 [공]지음
동화 지음 ; 이소정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