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버리는 그 많은 쓰레기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책은 우리가 쓰레기 처리를 끝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시점이 사실은 쓰레기가 처리되는 과정의 시작일 뿐임을 폭로한다. 재활용되리라 믿으면서 애써 종류별로 나누어 버렸던 캔이나 종이가 대부분 결국은 그대로 쓰레기가 되고 만다는 것,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매립되거나 소각되거나 먼 바다에 투기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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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존스 지음 ; 소슬기 옮김
올리버 프랭클린-월리스 지음 ; 김문주 옮김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발렌틴 투른 [공]지음 ; 이미옥 옮김
나탈리 공타르, 엘린 세니에 [공]지음 ; 구영옥 옮김
미힐 로스캄 아빙 글 ; 김연옥 옮김
카트린 드 실기 지음 ; 이은진, 조은미 [공]옮김
로만 쾨스터 지음 ; 김지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