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대표작.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에 이은 칼비노 '선조 3부작'의 완결편이다. 빈 갑옷만으로 존재하는 기사와 귀족처녀 간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사랑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존재와 자아라는 묵직한 문제를 풀어나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탈로 칼비노 지음 ; 이현경 옮김
이탈로 칼비노 지음 ; 김운찬 옮김
도나토 카리시 지음 ; 이승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