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혀가 대세인 시대에 디지털의 포로로 살고 있는 티베트학자 심혁주가 소리의 친구로 살고 있는 티베트 라마승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물질과 소유, 속도와 빛나는 것을 향해서만 박수를 치는 '혀'의 세상에서 그들이 소중히 하는 '귀'의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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