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로 단숨에 주목받는 젊은 시인으로 활약하며 독자에게 두루 사랑받아온 최지은이 첫번째 에세이 『우리의 여름에게』를 창비 에세이& 시리즈로 출간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의 슬픔과 행복을 다정히 보듬는 특유의 필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에세이에서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를 내밀한 고백의 목소리로 풀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최백호 글·그림 ; 솜 피터 사진
심규선 지음
오지은 글·사진
권진희, 이정관 [공]지음
최유수 지음
이운진 지음
최진영 지음
가득희, 이유진, 재완, 김택돌, 구승회, 임고랭, 지유, 이혜진, 이동윤, 김루시, 김기범, 나재희, 슭, 김선혜 [공]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