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도 휴양지도 아닌 거칠고 황량한 시베리아로, 겨울이라는 관념 속으로 최유수는 문득 떠나기를 결심한다. 저자는 겨울을, 설원을, 제 내면을 이동한다. 그저 '이동하는 인간'의 발걸음은, 시리고 언 채로도 가볍다. 그 새로운 몸과 마음의 질량으로 겨울을 맞닥뜨린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유진목 지음
윤종신 지음
김겨울 지음
강상중 지음 ; 노수경 옮김
신유진 지음
최지은 지음
이묵돌 지음
콜린 더브런 지음 ; 황의방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