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남쪽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아이의 마음은 돌랑돌랑(*제주어로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소리) 설렌다. 가방 세 개, 모자 세 개, 칫솔 세 개. 아이는 세고 또 세어 본다. 짐을 챙기는 순간부터 벌써 셋이 함께라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더 돌랑돌랑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안녕달 지음
지영우 지음
김성라 지음
국지승 글·그림
박세랑 글.그림
박성은 글·그림
장준영 글.그림
엘레나 바보니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