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고래마을 28권. 어느 시골 마을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 나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박하고 정겹다. 별것 아닌 일에도 까르르 웃음이 터져 나오고, 참방참방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의 몸짓에는 기운이 넘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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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은 책고래 출판사의 북토크 참여 후 받은 박성은 작가의 그림책 '나의 여름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여름철의 추억을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빨간 고무 대야에서 물놀이를 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책 속의 빨간 대야가 그리운 이유를 설명하고, 한여름의 행복했던 순간들과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크게 웃던 어린 시절을 회상합니다. 이 그림책은 초록, 노랑, 빨강의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날의 꿈같은 이야기를 전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옛 추억을 독자들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블로그는 '신라로 가는 마지막 기차'라는 그림책 리뷰를 통해 2021년 폐역된 동해선 불국사역의 역사와 의미를 조명하며, 옛것과 새것의 조화와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박성은 작가의 작품 세계와 그림책 특강 정보도 소개되어 있으며, 독자들에게 신라와 불국사의 문화유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책고래 출판사의 다양한 책들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그림책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공간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