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일상 속에서 꼬마 달팽이를 따라가며 사물을 익히면서 생각하는 능력도 키우는 인지 발달을 위한 자연 관찰 보드북이다. 늦잠 잔 노란 해님처럼 느릿한 꼬마 달팽이를 찾아서 빨간 딸기밭, 집 안의 냉장고, 초록 이파리, 베개 밑을 살펴보는 동안 아이에게 탐색과 발견의 즐거움을 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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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해님과 꼬마 달팽이"는 엘레나 바보니가 글과 그림을 맡은 보드북으로, 1세부터 3세 아이들을 위한 자연관찰 도서입니다. 이 책은 해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꼬마 달팽이를 따라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딸기밭을 지나며 모험을 떠나고, 집 안 곳곳에서 달팽이를 찾아보는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감과 다양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라운드형 모서리로 안전성을 고려한 이 책은 사운드 펜을 활용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장아장 자연관찰" 시리즈의 일부로, 다른 책들과 함께 제공되어 자연 관찰의 기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