틂 창작문고 1권. 2015년, 김혜순 시인은 지하철역에서 갑자기 몸이 무너지며 쓰러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미친 듯이 49편의 죽음의 시들을 써내려갔다. 바로 그 결과물이 여기, 이 멀쩡한 문명 세상에 균열을 불러오며, 문학적으로는 고통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지독한 시편으로 묶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혜순 지음
허수경 지음
권진희, 이정관 [공]지음
지은이 : 김희선
김선경 엮음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지음
황인숙 엮고씀 ; 이제하 그림
지은이: 김용택, 정호승, 안도현, 나희덕 외 ; 엮은이: 이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