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 시집은 읽지 마, 다 모래야”우리 안의 빈 곳을 응시하게 하는 시인 김혜순,비탄을 증언하며 망각의 사막을 가로지르는끝없이 뜨거운 모래의 시지배적 언어에 맞서는 몸의 언어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갱신해온 ‘시인들의 시인’, 김혜순의 열네번째 시집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노해 지음
김중식 지음
김경미 지음
권진희, 이정관 [공]지음
김이듬 지음
김혜순 지음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지음
하기와라 사꾸따로오 ; 키따무라 토오꼬꾸 외 [공]지음 ; 임용택 엮고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