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특별히 주목받지 못했던 인골을 이용한 옛사람 연구의 현재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생생히 보여준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는 저자 우은진은 무덤 속에서 새롭게 수습된 뼈의 면면과 기록을 읽어내고 그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 오늘도 뼈를 만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진주현 지음 ; 최환욱 그림
강인욱 지음
고경태 지음
지건길 지음
한복려, 한복진, 이소영 [공]지음
김상운 지음
방민규 지음
김관욱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