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학총서 3권. 단군에 관한 유적·유물 및 기타 단군에 관한 중요 참고 자료들을 도판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원칙적으로 광복 이전의 자료들은 전수 조사해서 게재했고 광복 이후는 주로 1980년대 이전 자료를 중심으로 수집했으며, 최근 나온 자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제한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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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은 네 권의 신간 도서를 소개하는데, 첫 번째로 임채우와 박미라가 공동 저술한 '한국의 단군 자료'는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총망라한 책으로, 천연색 삽화와 초상을 포함한 335쪽 분량이며 단군과 관련된 여러 문서와 단체 목록이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두 번째 책은 윤한주의 '한국의 단군 사묘'로, 전국에 존재하는 단군 사묘 46곳을 새롭게 밝혔으며, 세 번째로 니시다 기타로의 '선의 연구'는 순수경험, 실재, 선, 종교를 다룬 일본 철학자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네 번째 책은 차용구 외 여러 저자가 쓴 '접경 공간의 형성'으로 다양한 역사적 접경 사례를 분석한 논문 모음집이며, 마지막으로 정우진의 '몸의 신전'은 동양 수행문화의 원류를 탐구하여 호흡법과 수행자의 몸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