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에서 '사상이나 망탈리테(mentalit)처럼 심층으로부터 천천히 우러나는 긴 지속의 현상'으로서의 연옥이라는 상상의 세계가 사회적 변화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설명하려는 야심찬 시도를 하고 있다.연옥이란 루터가 명명한 것처럼 '개인의 죽음'과 '최후의 심판',지옥과 천당 사이에 존재하는 '제3의 처소'를 가리킨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파드마삼바바 지음 ; 라마 카지 다와삼둡 번역 ; 에반스 웬츠 편집 ; 류시화 옮김
C. S. 루이스 지음 ; 김선형 옮김
로베르토 웅거 지음 ; 이재승 옮김
진태원, 한정헌 엮음
와다 세이고 지음 ; 이기성, 최영주, 천선행 [공]옮김
성해영 지음
신성종 지음
이원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