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 칠흑 같은 어둠 속 외침에는 대답이 없고, 아이는 절망 속에서 어른이 되어간다." 기쁨과 슬픔, 흥분과 무료함, 감탄과 환명이 뒤얽힌 유년 시절을 '시간'이 아닌, '기억' 의 순서에 따라 풀어낸 작품. 폭력과 죽음에 천착한 실험성 강한 중단편을 쓰던, 소위 선봉파의 대표 작가 위화가 1993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양귀자 지음
위화 지음 ; 문현선 옮김
텅 핑 지음 ; 허유영 옮김
위화 지음 ; 최용만 옮김
루쉰 지음 ; 공상철 옮김
우한용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