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피를 팔아 가족을 위기에서 구해낸 속 깊은 아버지 허삼관의 이야기. 중국 제3세대 소설가 위화가 1995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중국을 넘어 세계 문단의 극찬을 받았다. 살아가기 위해 그야말로 목숨 건 매혈 여로를 걷는 한 남자의 고단한 삶이 희비극이 교차하는 구조를 통해 보여주는 소설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우혁 지음
위화 지음 ; 문현선 옮김
텅 핑 지음 ; 허유영 옮김
위화 지음 ; 최용만 옮김
이병주 지음
오경재 지음 ; 홍상훈 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