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의 시 244권. 2013년 《문학수첩》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배수연 시인의 첫 시집 『조이와의 키스』로 첫 인사를 한 ‘조이’는 박하사탕을 와작 씹었을 때 퍼지는 강렬한 향처럼 우리에게 온다. 슬픔이 만연한 세상에 찾아온 기쁨은 반가운 동시에 낯설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배수아 지음
유수연 지음
배시은 지음
조용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