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중인 할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끼며 손녀가 할아버지 방에서 놀다가 잠든 뒤, 할아버지를 낫게 해드리고 싶어 십장생을 하나하나 모아가는 이야기.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소망하면서 집 안 물건들에 십장생 무늬를 아로새겼던 우리의 전통과 함께, 아이의 눈으로 바라 본 삶과 죽음에 대한 깊고 따뜻한 통찰을 담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황인찬 지음 ; 서수연 그림
최숙희 글.그림
이내경 글 ; 박지연 [외]그림
천효정 글 ; 최미란 그림
한영진 글 ; 박성은 그림
최향랑 글 ; 이진하, 이정수 [공]사진
유춘하, 유현미 지음
이향안 글 ; 오은선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