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나무 열두 그루.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듯,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키워 가는 아름다운 꿈 하나하나가 더 풍부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 그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독이는 그림책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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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나무 아이"는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변화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작품입니다. 책은 1월의 동백나무 아이부터 12월의 소나무 아이까지, 월별로 특정 나무와 그에 해당하는 아이를 소개하며 각 나무의 특징을 아이들의 성격과 연결 짓습니다. 감성적인 그림체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계절의 흐름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민화 기법을 활용한 그림이 돋보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깊게 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그림책 세트와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팁과 활동법도 함께 제공되어 가정에서나 산책길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현재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읽기 좋은 교양도서이자 성장동화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