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은 하루
- 지은이
- 구작가 글.그림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분류
- 에세이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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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싶었던 소녀는 자신 대신 소리를 들어줄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만들어낸 토끼 ‘베니’와 함께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 소녀에 대한 희망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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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열병으로 청력을 잃고 시력마저 잃어가는 구작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도움으로 언어를 배우고 그림으로 소통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청력 상실과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희망을 전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구작가는 결혼과 출산 후 여러 책을 출간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으며, 그녀의 책은 불확실한 내일 속에서 오늘을 긍정적으로 기억하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을 통해 작가의 감정과 삶의 의미가 독자에게 잘 전달되며, '베니'라는 캐릭터는 싸이월드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삶의 축복과 감사함을 깨닫고, 꿈과 소명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