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없는 그림책으로, 주인공이 달에 홀로 남겨지면서 벌어지는 뜻밖의 사건들이 그림만으로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스스로 이야기를 지으며 더욱더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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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헤어의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은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작품으로,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독특한 형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체험학습을 간 어린이가 일행과 떨어져 외계인들과 만나 그림을 그리며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우정을 형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자들이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매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 학교도서관협회에서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림만으로도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어 도서관에서 자주 대출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