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나, 이후 한 편의 작품도 발표하지 않았던 시인, 류근이 등단 18년 만에 첫 시집 <상처적 체질>을 펴냈다. 고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노랫말은 원래 시인이 쓴 시였다. 그러나 이번 시집엔 익숙한 그 노랫말은 물론이고, 시인을 문단에 들어서게 한 신춘문예 당선작도 실리지 않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진은영 지음
허연 지음
허수경 지음
류근 지음
김수영 지음 ; 이영준 엮음
류시화 엮음
정호승 지음
류시화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