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의 형이상학 : 탈구조적 인류학의 흐름들
- 지은이
- 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까스뜨루 지음 ; 박이대승, 박수경 [공]옮김
- 출판사
- 후마니타스
- 분류
- 역사, 인문학, 대학교재/전문서적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인문학 - 2024년 09월 5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인문학 - 2024년 09월 4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인문학 - 2024년 08월 3주차
- 책소개
-
“경이로운 귀환”과 “흥미로운 교차”로 요약될 수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관점주의와 다자연주의는 경이로운 귀환의 존재론적 사례다. 흥미로운 교차란 들뢰즈와 레비-스트로스의 예상치 못한 만남을 말한다. 물론 경이로운 귀환과 흥미로운 교차도 서로 가로지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 네이버 블로그 후기
-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까스뜨루의 "식인의 형이상학"은 탈구조적 인류학의 관점을 탐구하며 인류학의 전통적 관점을 급진적으로 재구성하고 탈식민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서구와 원주민 간의 관점 차이를 강조하며, 인류학이 단순히 사회를 비추는 거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적 시선을 통해 사회를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특히 관점주의와 다자연주의를 통해 서구의 다문화주의를 비판하고 원시사회의 외부성과 초월성을 설명함으로써, 인류학의 새로운 사유와 실천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