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완서의 초기 대표작 7편 수록한 작품집이다. 등단작인 '나목'과 '도둑맞은 가난'을 비롯하여 총 일곱 편의 소설을 모아 엮었다.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오늘의 작가 총서'의 열한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완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