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3권. 2011년 타계한 소설가 박완서의 대표중단편선. 불혹의 나이에 등단, '영원한 현역'이라고 불린 노대가가 남기고 간 무수히 빛나는 단편소설 가운데 '부처님 근처',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등 총 열 편의 작품을 엄선하여 실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완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