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윤흥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남도 방언을 빌은 그의 걸죽한 입담과 해학은 이 작품을 단연 돋보이게 만든다. 우리 근대사에서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암울했던 역사를 모티브로 씌어진 작품이다. 한국전쟁 이후 정치권력의 폭력성과 보통 사람들의 암울한 삶을 해학적 필치로 그려냈다. 제28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훈 지음
윤흥길 지음
심훈 지음 ; 박헌호 책임편집
현진건 지음 ; 김동식 책임 편집
양귀자 지음
윤대녕 지음
홍윤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