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단에 '시원으로의 회귀'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져줬던 문제작, 윤대녕 소설집. 이 책은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은어의 이미지에서 진정한 삶을 향한 '거슬러 올라가기'의 모습을 찾는다. 세속의 허울을 벗어버리고 본래의 자기됨을 향해 회귀하는 행위 속에서 진실한 삶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모두 열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윤흥길 지음
온다 리쿠 지음 ; 권영주 옮김
정세랑 지음
정은궐 지음
한강 지음
윤고은 지음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지음
지은이: 안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