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리얼리즘의 적자(嫡子) 윤흥길이 써내려 간 분단문학의 걸작.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이데올로기의 비극을 보여주는 소설로,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한 가족이 국군과 빨치산으로 나뉘어 무참히 파괴되는 과정을 그린다.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오늘의 작가 총서'의 일곱번째 권.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한강 지음
윤흥길 지음
황순원 지음
김학철 지음
이범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