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여자의 동네에 멋진 모자 가게가 문을 연다. 투박하고 볼품없는 모자에 마음을 빼앗겨 예정에 없는 지출을 한 여자는 그 모자를 쓴 후 잊고 있던 어린 날의 쓸쓸한 기억이 떠오른다. 어른이 된 소녀는 어렸을 적 꿈꾸던 ‘운명의 모자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어른이 된 우리 마음속, 어린아이에게 말을 거는 다정한 그림책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글: 한유진 ; 그림: 임덕란
존 클라센 지음 ; 서남희 옮김
양선 지음
이진희 지음
이상교 글 ; 밤코 그림
나카야 미와 글.그림 ; 김난주 옮김
이송은 글 ; 이소현 그림
스미쿠라 토모코 글·그림 ; 전예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