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떻게 태어났는지조차 알 수 없는 작은 먼지가 숲에 사는 아기 고양이를 만나 친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먼지를 향해 기꺼이 손을 내민 아기 고양이의 다정한 마음, 홀로 배회하던 고양이를 따스하게 감싸안은 먼지의 애정, 서로가 함께인 걸로 충분하다는 이들의 고백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권정생 글 ; 정승각 그림
백희나 지음
글: 한유진 ; 그림: 임덕란
이조호 지음
앙트아네트 포티스 글·그림 ; 김서정 옮김
한태희 글·그림
손소영 지음
다테노 히로시 글 ; 나카노 마미 그림 ; 마루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