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기존의 답사기와 구별되는 이유 중 하나는 답사의 대상, 즉 작품 자체의 파격적인 미(美)에 있다. 저자가 책의 곳곳에 숨겨 놓은 흥미로운 주제와 방법론을 염두에 둔다면, 이 책은 단순한 답사기가 아니라 인문학의 드넓은 바다에 이르게 하는 길잡이로 읽힐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유홍준 지음
유홍준 지음
이소영 지음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편저 ; 박대재 책임편집
황윤 지음
이충렬 지음
이희득 지음
김상운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