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부터 볼 수 있는 초 신타의 동물 그림책. 그림에 사용된 모든 색을 다섯 가지 별색으로 처리해 그림이 한층 화려해 보인다. 사소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엮어내는 초 신타의 개성이 엿보인다. 코끼리, 고릴라, 사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각 장마다 등장하고, 여기에 코끼리 엉덩이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유쾌한 웃음 뒤에 훈훈한 결말이 기다리는 것도 장점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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