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을 묻다

2024년에 읽은 책들을 정리한 블로그에서 자영업자로 커피숍을 운영하는 작성자는 배민아카데미 10주년 기념 도서를 통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그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운영해왔지만,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대한 부족함을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특히 청년 사장님의 치아바타 사례를 통해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파트너를 설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며, 인스타그램을 배우고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시도하려는 의지를 다집니다. "우리에겐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등의 책을 소소하게 추천하며,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人間失格", "비상식적 성공 법칙", "무기가 되는 스토리" 등은 높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또한 "콘텐츠가 전부가", "프로세스 이코노미", "브랜드 갭", "怪物", "FUN FEARLESS FEMALE"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소개하며, 이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록으로 의미를 가집니다. 그는 책이 자극이 되었다고 말하며, 도서를 보내준 황캡틴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