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변두리에 '라이프'라고 하는 작은 가게가 있다. 사람들은 ‘라이프’에 와서 뭔가를 두고, 또 뭔가를 가지고 돌아간다. 할머니가 두고 간 꽃씨, 남자아이의 그림책, 부부의 컵 세트, 젊은 커플의 편지지와 편지 봉투, 여자아이의 작아진 조끼. 그들이 두고 가는 물건들을 또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면서 각각의 인생들은 서로 연결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승연 글·그림
마치다 소노코 지음 ; 황국영 옮김
윤여림 글 ; 이명하 그림
안소민 지음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 박재현 옮김
오야마 준코 지음 ; 이소담 옮김
사이토 린, 우키마루 글 ; 구라하시 레이 그림 ; 고향옥 옮김
우에다 겐지 지음 ; 최주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