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는 더 이상 실험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결론과 함께, 저자는 8년 전 시골의 삶으로 진입했다. ‘자본주의를 떠받치고 있는 “테두리 노동”의 존재들이 자본주의 구조의 바깥을 향한다면?’이라는 질문을 안고, 누구도 착취하지 않는 노동, 나를 직접 부양하는 노동에서 성취를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찾는 긴 과정에서 다다른 결론이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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