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교직을 포기하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던 EBS강사의 솔직한 이야기. 교사, 강사, 아빠의 역할을 모두 잘 하기 위해 10년 넘게 애썼지만, 어느 일요일 늦은 저녁 잠을 자지 않는 아이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불같이 화를 쏟아낸 뒤, 자신이 모든 역할을 잘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퇴직 후 아이들과 하루하루 부대끼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송주현 지음
이은경 지음
정우열 지음 ; 유영근 그림
신지훈 지음 ; 경미 그림
김라영 지음
정재영 지음
이유남 지음
이규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