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추천하는 육아휴직 권장 에세이★ 현실 아빠가 들려주는 육아휴직의 모든 것 ★ 육아의 기쁨과 슬픔, 슬기로운 아빠 생활에 관하여 ★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지원 선정작 "머릿속을 맴돌던 수많은 걱정들… 지나고 보니 다 기우였다. 아무튼, 가라!" “아빠,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해?” 어느 날 어린 딸이 던진 투정 섞인 질문이 파문을 일으킨다. 맞벌이 부부인 탓에 신생아 때부터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처가 어르신들
...의 도움을 받으며 미안함과 아쉬움 속에 아이를 길러온 결혼 10년차 아빠는 육아휴직의 막차를 타기로 결심한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바람은 있어도 현실에 치이다 보니 정작 내 아이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았던 아빠는 육아휴직을 계기로 오답투성이였던 자신의 육아방식을 반성하고 개선해나간다. 이 책 《아무래도 잘한 것 같아》는 120일간의 육아휴직과, 이후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밀착육아를 병행하면서 체험한 육아의 기쁨과 슬픔, 가족 성장기를 현실 직장인 아빠의 시각에서 촘촘히 담아낸 단짠단짠 육아 공감 에세이이자 아빠 육아휴직 권장 에세이다. 일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보통의 아빠가 육아휴직 동안 온전히 아이와 함께하면서 비로소 아이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포착한 일상의 소중한 행복과 배움을 담아냈다. 책의 후반부에는 아이와 아내의 속내를 들어보는 ‘우리 가족 속마음 인터뷰’와 ‘아빠의 일기장’을 수록했다. 일러스트는 저자의 아내와 아이가 참여하여 온 가족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의 기록에 의미를 더했다.저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부부의 공동 육아, 특히 아빠의 육아휴직을 적극 권한다. 가족 공동체, 나아가 사회 전체의 행복을 위해 아빠의 육아휴직이 왜 필요하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부담 때문에 육아휴직을 망설이는 아빠(+엄마)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준다. 임신과 출산을 앞둔 신혼부부들, 좋은 부모가 되고 싶고,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내가 최선의 육아휴직을 보냈다고는 할 수 없다. 다만, 육아휴직이라는 시간을 통해 좋은 아빠란 무엇인지, 좋은 부모의 태도는 무엇인지 자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규칙에 복종하는 말 잘 듣고 착한 아이로, 마치 조련하듯이 아이를 대하던 내 방식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단지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가 부모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_본문에서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라인하르트 빈터 지음 ; 서지희 옮김
법륜 지음 ; 하니박 그림
한준호 지음
강혁진, 박정우, 배정민, 손현, 심규성 지음
김선미 지음
김아연 지음
채수현 지음
고지혜 지음